대도시의 번잡함을 피해 조용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일본 소도시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일본에는 숨은 명소들이 가득한 소도시들이 많으며, 아름다운 자연, 전통적인 분위기, 그리고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일본 소도시 여행지와 함께 꼭 방문해야 할 명소 3곳씩을 소개합니다.
🏯 1. 카나자와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 도시
카나자와는 일본의 교토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에도 시대의 정취가 남아 있는 ‘히가시 차야가이(東茶屋街)’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정원 ‘겐로쿠엔(兼六園)’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21세기 현대미술관은 예술 애호가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손꼽힙니다.카나자와의 또 다른 매력은 미식입니다. 특히 ‘카나자와 오뎅(おでん)’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합니다. 카나자와역 근처의 ‘오미초 시장(近江町市場)’에서 싱싱한 스시를 맛볼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홋카이도 못지않은 고급 게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이곳은 도쿄에서 신칸센을 이용하면 약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하루 이상 머물며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 카나자와 추천 관광지 3곳
- 겐로쿠엔(兼六園) –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히가시 차야가이(東茶屋街) – 전통 다다미 찻집과 옛 거리를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일본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 21세기 현대미술관(21世紀美術館) –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된 공간으로, 감각적인 아트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2. 오카야마 – 일본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
오카야마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행지이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많아 여행자들에게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고라쿠엔(後楽園)’으로,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곳에서는 사계절마다 변화하는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봄에는 벚꽃과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룹니다.또한, 오카야마에서는 일본 동화 ‘모모타로(桃太郎)’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관련 기념품이나 테마 명소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오카야마에서 꼭 가봐야 할 또 다른 명소는 ‘구라시키 미관지구(倉敷美観地区)’입니다. 이곳은 일본 전통 가옥과 서양식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거리로, 운하를 따라 거닐며 감성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작은 카페와 전통 공예품 상점이 많아 기념품을 구입하기에도 좋습니다.
📌 오카야마 추천 관광지 3곳
- 고라쿠엔(後楽園) –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구라시키 미관지구(倉敷美観地区) – 일본 전통 가옥과 서양식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거리입니다.
- 오카야마성(岡山城) – 검은색 외관이 인상적인 성으로, ‘까마귀 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 3. 유후인 – 힐링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온천 여행지
규슈에 위치한 유후인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 마을입니다. 벳푸보다 한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유후인의 대표적인 명소는 ‘긴린코 호수(金鱗湖)’입니다. 이곳은 이른 아침 안개가 호수 위로 피어오르는 모습이 환상적이며,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또한, 유후인에는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들이 가득한 ‘유노츠보 거리(湯の坪街道)’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수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일본 전통 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유후인은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노모리(ゆふいんの森) 열차를 이용하면 약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으며, 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 유후인 추천 관광지 3곳
- 긴린코 호수(金鱗湖) – 이른 아침 안개가 호수 위로 피어오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유노츠보 거리(湯の坪街道) – 감성적인 상점과 카페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유후인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 유후인 온천(由布院温泉) –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으로,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결론
일본 소도시는 대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특색 있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카나자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오카야마, 그리고 온천과 힐링이 가능한 유후인은 2024년 주목해야 할 최고의 소도시 여행지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일본의 소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