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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 가능 소도시 1 지역별 정리(규슈,간사이,도호쿠)

by 티크바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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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점점 자유로워지면서 일본 소도시 여행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일본의 소도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직장인, 가족, 혼행족 등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도시처럼 번화하지는 않지만, 소도시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정겨운 일본의 일상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니고 있죠.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일본의 주요 소도시들을 지역별로 정리하고, 각 도시가 가진 특징과 추천 여행 코스, 이동 방법까지 상세히 소개합니다. 소도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규슈 지역 직항 가능 소도시

-구마모토 /오이타/가고시마

규슈는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 지역 중 하나로,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후쿠오카 외에도 매력적인 소도시가 많으며, 인천과 부산에서 직항편이 다양하게 운항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도시는 구마모토입니다. 구마모토 공항은 인천과 부산에서 정기 직항편이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지인 구마모토성과 일본 최대의 칼 브랜드 '무사시'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소산 화산지대는 드넓은 초원과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가족 단위나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시내 중심지는 작지만 음식이 맛있고, 온천도 가까워 힐링 여행에 제격입니다. 다음은 오이타입니다. 오이타현은 벳푸와 유후인 같은 유명 온천 마을이 있는 곳으로,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벳푸에서는 지옥온천 투어가 유명하며, 유후인에서는 전통 료칸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온천 외에도 미술관, 카페 거리, 농산물 시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소도시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고시마도 꼭 언급해야 할 도시입니다. 사쿠라지마 화산이 도시 앞바다에 자리하고 있어, 언제든 분연을 내뿜는 화산을 보며 여행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온천과 유적지도 풍부하며, 남쪽의 따뜻한 기후 덕분에 1년 내내 관광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역사적으로 사쓰마 번의 중심지로 전통과 문화도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규슈의 소도시들은 대도시에 비해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며, 일본의 진짜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숨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간사이·주고쿠 지역 직항 가능 소도시

-요나고/오카야마/마쓰야마

간사이와 주고쿠 지역은 일본 중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와 교토 같은 대도시 외에도 역사와 자연, 문화가 풍부한 소도시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이 지역은 전통 건축물과 일본식 정원, 온천이 많아 일본의 옛 정취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먼저 소개할 도시는 요나고입니다. 돗토리현의 서쪽에 위치한 요나고는 인천에서 직항편이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 최대 규모의 사구인 ‘돗토리 사구’와 함께 유명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구 위를 걷는 체험 외에도 모래박물관, 낙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좋습니다. 또한, 요괴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인 사카이미나토가 가까워 ‘미즈키 시게루 로드’를 따라 만화 속 캐릭터 조형물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음은 오카야마입니다. 인천에서 직항으로 연결되며,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고라쿠엔’과 흑기와로 유명한 ‘오카야마성’이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여기에 더해,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에도 시대의 거리 분위기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카페, 미술관, 수공예 상점 등이 많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본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쓰야마는 에히메현의 중심 도시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인 도고온천이 있습니다. 이 온천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장소로도 유명하죠. 항구 도시이자 전통문화가 잘 살아있는 도시로, 일본의 일상과 휴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심과 관광지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어 도보 여행도 편리합니다. 간사이와 주고쿠 지역의 소도시들은 혼잡함 없이 고풍스러운 일본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교통도 잘 연결되어 있어 주변 도시와 연계한 일정도 쉽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및 도호쿠 직항 가능 소도시

-하코다테/아키타/야마가타

일본의 북부에 위치한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역은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대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설경과 온천이 어우러져 로맨틱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최근에는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직항 노선이 다양하게 확대되어, 북부 지역의 소도시로의 접근성도 좋아졌습니다. 첫 번째로 하코다테는 홋카이도 남쪽 끝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인천에서 직항편으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하코다테의 밤은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로 꼽히며, 하코다테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도심과 항구의 불빛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장관입니다. 모토마치 지역의 유럽풍 건축물, 하치만자카 언덕길, 하코다테 아침시장 등도 관광 포인트입니다. 해산물이 매우 신선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남다른 감동을 줍니다. 다음은 아키타입니다. 도호쿠 지역의 아키타현은 인천에서 직항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조용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소도시입니다. 매년 여름에는 간토 마츠리라는 전통 축제가 열리며, 밤하늘을 밝히는 거대한 등불 행렬은 장관을 이룹니다. 겨울에는 닌진 온천과 유키마쓰리(눈축제)가 열려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아키타견의 고향이기도 하며, 관련 박물관도 있어 반려동물 애호가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야마가타는 자연과 온천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자오 온천 지역은 겨울철 눈괴수로 불리는 ‘수빙’이 유명하며, 스키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체리 농장이 개방되어 체험형 관광이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풍성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야마가타역 주변은 현대적이면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일본의 소박한 일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및 도호쿠 지역의 소도시들은 대도시에 비해 여행객이 적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일본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눈, 온천, 미식, 축제가 어우러진 이 지역은 1년 내내 다른 모습으로 방문자를 맞이합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일본의 소도시들은 그 지역 고유의 정서와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규슈의 따뜻한 분위기, 간사이·주고쿠의 전통문화, 홋카이도·도호쿠의 대자연까지. 비행기로 1~2시간 거리의 가까운 일본에서 대도시만이 아닌 소도시 여행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바쁜 도시 대신 조용한 소도시에서 일본의 진짜 매력을 느껴보세요. 직항 노선을 활용하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